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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이효리,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 2세 관련 소신 발언

‘떡볶이집 그 오빠’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밝힌다. 5월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대한민국의 아이콘, 최고의 슈퍼스타 이효리가 찾아온다.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고 당당하며 유쾌하고, 한편으로는 뭉클하기까지 한 이효리의 인생 스토리가 ‘떡볶이집 그 오빠’를 가득 채워줄 전망이다. 이날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의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세 오빠 중 유일한 유부남인 지석진이 “연애할 때 싸우면 각자 집에 가는데 부부는 싸워도 한 집에 가야 한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나는 나간다. 나는 한 번 싸워서 나간 적 있다”라고 말한다. 놀란 오빠들이 “보통 남자가 나가지 않나?”라고 묻자 이효리는 “난 내가 나간다. 돈도 많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 대해 “유한 사람인데 약한 사람은 아니다. 자기 생각이 뚜렷하다. 큰 흐름은 오빠(이상순)이 주도한다. 제주도로 이사 가자는 결정도 오빠가 했다”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이상순+이효리 부부)는 전우 같은 느낌으로 산다”라며 “요리는 오빠 담당이고 나는 청소 및 강아지 돌보기 담당이다”라고 화려할 것 같지만 소탈하고 평범한 부부의 일상도 전한다. 그런가 하면 2세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는다. 이효리는 “나는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하게 받고 싶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공개한다. 이어 이효리가 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지, 또 최근 그 생각에 큰 변화를 갖게 된 계기도 덧붙인다. 이효리의 발언에 오빠들 모두 깜짝 놀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효리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스몰웨딩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가 ‘떡볶이집 그 오빠’ 큰 오빠 지석진을 보고 짠함을 느낀다고. 대체 스몰웨딩 토크 중 이효리가 지석진을 보고 웃픈 생각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올 타임 레전드 슈퍼스타 이효리. 이효리의 솔직한 일상과 부부생활 스토리는 5월 3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5.31 10:40
연예

'라스' 선예, 9년 공백기 극복한 걸그룹 레전드 클래스

24살 걸그룹 원더걸스를 떠나 결혼을 선택한 선예부터 첫 출연에 김구라를 휘어잡는 예능감을 자랑한 새소년 황소윤까지 소리꾼 5인이 '라디오스타'에 모여 국보급 매력으로 수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소현은 '라디오스타'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를 만들어준 MC 유세윤에게 10년 만에 "덕분에 먹고 산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남편 손준호가 Y대 학교 축제에 가서도 "'신촌 가서 먹게' 손준호입니다"라고 소개 멘트로 활용한다고 소개했다. 또 그는 "아들 주안이도 짤을 봤다. S대와 Y대 중 어디가 더 좋은 지 묻더라"라고 후유증을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된 일화를 꺼냈다. 유학 준비 중 '오페라의 유령' 오디션에 참여해 500대 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며 "커튼콜 하면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과장된 몸짓부터 아파트 단지에 울려 퍼지는 성량 때문에 손준호와 메시지로 음소거 부부싸움을 하게 된 일화까지 공개, 뮤지컬 배우 직업병(?)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영현은 12년 만에 빅마마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최근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노래방 영상에 대해 "10대 친구들이 요리하는 빅마마냐고 묻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는 가수다' 출연 후 무대에 대한 압박감이 커져 가수를 그만둘 뻔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그는 남편 몰래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땄다며 "진짜 요리하는 빅마마가 될 뻔했다"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이영현은 인생곡 '체념'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처음 공개했다. 그는 20살 때 53일 간 연애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에 썼다고 밝혔다. 이후 남편과 전 남친이 운영하는 휴대폰 판매점에 우연히 방문해 영화 같은 삼자대면을 했다며 '라디오스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에서 현재는 딸 셋 엄마가 된 선예는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9년 만에 연예계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현실점검 무대가 너무 떨렸다며 "10년 동안 스트레칭도 안 했다. 모든 근육이 다 빠졌다"라며 안무를 배울 때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선예는 '엄마는 아이돌'의 '우아힙' 무대부터 아이유의 'Love poem'까지 변함없는 보컬과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국민 걸그룹 클래스를 입증했다. MC 안영미는 "그래서 여권 뺏어야 한다는 댓글이 많았다"라고 감탄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24살의 나이에 깜짝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행복한 가정에 대한 꿈이 있었다. 일찍 결혼한 게 아니냐고 했는데 자유로운 시기였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현지에서 겪었던 생생한 출산일기와 남편에 대한 불만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그는 지하까지 들리는 남편의 코 푸는 버릇 때문에 환상파괴 됐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뛰어난 축구실력을 자랑하며 황소윤과 함께 '쌍소 투톱'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 소리꾼 송소희는 축구 동호회에서 1년째 활동 중이라며 "'골때녀' 하면서 한복 이미지가 지워졌다"라면서 자신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또 "머리로 토트넘, 마음은 맨시티를 좋아한다"라며 해외 리그까지 챙겨보며 축구에 사랑을 드러냈다. 황소윤은 '라디오스타' 첫 출연을 앞두고 "아티스트부터 독설가까지 다양한 자아가 있어서 어떤 캐릭터로 와야 할지 고민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MC 김구라를 움찔하게 만드는 예능감과 입담으로 '구라 잡는 소윤'으로 등극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SNS 메시지를 통해 한 팀이 된 밴드 새소년의 독특한 결성 비하인드부터 BTS RM, 아이유, 류이치 사카모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원픽이 된 스토리까지 방출했다. 송소희와 황소윤은 "원더걸스는 국가였다"라며 선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송소희는 히트곡 'So Hot'을 민요로 재해석해 한의 정서를 최대치로 담아내면서 귀염 뽀짝한 시그니처 안무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황소윤은 감미로운 보컬과 기타 연주로 '2 Different Tears' 무대를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원곡자 선예는 흐뭇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출동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2주 뒤인 23일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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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이도현→한소은 세림고 보충학습 비하인드 공개

JTBC 월화극 ‘18 어게인’의 세림고 방과 후 보충학습 메이킹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8 어게인'의 세림고 방과 후 특별활동 메이킹에 쏟아진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보충학습 메이킹 영상이 추가로 최근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메이킹 영상에는 극 중 1교시 밸런스 영역을 맞아 꿀 케미와 솔직한 입담을 쏟아내는 이도현(고우영), 노정의(홍시아), 려운(홍시우), 황인엽(구자성), 오소현(전보배), 류다빈(황영선)의 모습이 담겨 광대를 자동 승천하게 한다. 이어 특별 게스트로 어린 다정 역의 한소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소은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홍대영보다 최연소 아나운서의 꿈을 선택하겠다고 밝히자, 서운함이 치솟은 이도현과 한소은 사이에 부부싸움이 발발해 폭소를 터뜨린다. 더욱이 서로의 말 한마디에 반박을 쏟아내는 이들의 모습은 웃음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하며, 이어질 2교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보충학습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애교를 보고 싶다는 친구들의 요청에 ‘깨물하트’를 선보이는 이도현의 귀여운 비주얼이 담겨 입 꼬리를 씰룩 거리게 한다. 동시에 남성적인 분위기에 한껏 취한 이도현, 려운, 황인엽과 걸크러시를 뿜어내는 세림걸즈 노정의, 오소현, 류다빈의 대립 구도가 형성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세림고 보충학습 문구를 들고 한데 모인 일곱 명의 비주얼 케미가 감탄을 자아내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처럼 케미 터지는 이도현, 노정의, 려운, 황인엽, 오소현, 류다빈, 한소은의 모습은 보충학습 2교시 영상은 물론, 극 중 이들이 그려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메이킹 영상에 본편만큼이나 뜨거운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매주 어떤 장면이 메이킹으로 나올지 기대하고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기운을 얻어 본편 후반 작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본편과 메이킹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18 어게인’은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30분에 13화가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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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1호가 될순없어' 3주 연속 자체 최고…6.6% 수직↑

'개그맨 2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딸의 등장으로 활기차진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식사 시간, 휴가지를 찾아온 이은형, 강재준 덕분에 한층 유쾌해진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바캉스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3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지난 방송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6.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주 연속 자체 최고를 경신, 분당 최고 역시 9.7%까지 치솟아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2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출연, 신선한 재미를 안겨줬다.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자리까지 자기 관리가 철저한 김학래의 철두철미함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일어나자마자 장난부터 치는 임미숙의 과다 분출된 끼가 대비돼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김학래에 속상함이 폭발한 임미숙은 그가 썼던 각서들을 다 끌고 나온 것도 모자라 급기야 눈물을 보였고 부부의 갈등이 격화돼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임미숙은 과거 공황장애를 앓았던 사실을 고백, 그 때문에라도 더 명랑하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밝혀 안쓰러움을 불러 일으켰다. 그 때 구세주 같이 아들이 나타나 양 쪽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중재자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덕분에 임미숙과 김학래는 극적인 화해에 성공, 이들의 다사다난했던 하루가 훈훈하게 마무리되어 보는 이들을 안도케 했다. '팽락의 세계'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대학에서 영어 교수로 일하고 있는 딸 하나가 집에 반찬을 가지러 들른 것.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자란 후 외국에서 긴 유학생활을 보낸 하나와 최양락의 어색한 부녀 사이가 그대로 드러나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최양락은 하나가 커피 만드는 영상을 찍는 것도 모르고 눈치 없이 자꾸 말을 걸었고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차가 보는 이들의 유머 코드를 저격했다. 두 부녀의 어색함이 극에 달할 때쯤 팽현숙이 들어와 위기는 모면할 수 있었다. 세 가족은 오랜만에 옹기종기 모여 가족 앨범을 감상했고 부녀 역시 데면데면했던 것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계속해서 최양락은 팽현숙을 위해 특급 한우를 준비, '초코양락'에 이어 '한우양락'이라는 새로운 칭호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들의 애정 가득한 식사 시간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터. 딸 하나는 부모님께 "1호는 되지 말아 달라"며 부탁해 배꼽을 잡았다. 김지혜, 박준형 가족의 휴가지에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합류, 개그맨 부부들의 바캉스 데이가 시원함을 안겨줬다. 강재준은 "오늘 여자 분들은 모두 쉬어라"라며 메인 셰프로 부엌을 진두지휘, 박준형이 보조 셰프로 힘을 보탰다. 강재준은 직접 가져온 강원도산 피문어를 가지고 숙회, 닭볶음탕 등 여러 가지 요리를 순식간에 차려냈다. 강재준의 요리를 먹은 김지혜는 "요리에서만큼은 배우 김수현 급"이라며 역대급 칭찬을 날려 그의 실력을 가늠케 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부부싸움이 화두에 올랐고 김지혜는 "남편의 언성이 높아지면 입을 닫는다. 왜냐면 내가 입을 여는 순간 우린 1호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주변을 발칵 뒤집어 놨다. 더불어 강재준은 "과거 이은형과 헤어진 상태로 코너 한 적도 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실토, 김지혜와 박준형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김지혜는 "우리도 오늘 1호 될 수 있었는데 방송 스케줄 때문에 왔다"며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좌중을 기함하게 만들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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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종혁 "신혼 때 살벌했던 부부싸움, 이젠 져준다"

이종혁이 부부싸움 비하인드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종혁은 "예전엔 부부싸움을 살벌하게 했냐"는 질문에 "젊을 때 그랬다. 이제는 잘 안 싸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종혁은 "신혼 때는 (잘 싸우려고) 그랬던 것 같다. 근데 이젠 싸우는 게 싫다"고 강조했다. 이에 모(母)벤져스도 "그게 좋다. 지는 게 이기는 것이다"고 다독였다. 이종혁은 "나는 항상 지려고 하는데 가끔 욱할 때가 있긴 하다. '계속 져주는게 맞는 건가? 내 의견을 피력도 못하나' 싶다"고 토로했다. "어떤 걸로 그러는 편이냐"고 묻자 이종혁은 "우리는 그냥 말투?"라며 "예를 들어 '이거 좀 널어!' 그러면 '널어?' 하게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물론 널 수 있다. 빨래 널 수 있다. '말이라도 부탁 식으로 좀 해주면 안돼?'라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오르지만 '얻다 널어야 돼' 하고 만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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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X최양락 '부부의 세계' 패러디 티저 '폭소'

'개그판 부부의 세계'가 적나라하게 담긴 치명적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7일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의 티저 영상 2종이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치명적인 '부부의 세계' 패러디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각선미로 매력을 뽐내는 일명 팽선우와 조금은 힘겹게 포즈를 유지하고 있는 최태오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그것 좀 똑바로 못 잡아? 어휴"라며 최양락을 타박하는 팽현숙의 비하인드 장면이 큰 웃음을 자아낸다. '개그맨 부부 1호' 팽락 커플의 영상에 이어 금방이라도 터질 듯 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 커플의 현실 부부싸움 티저 영상도 선보였다. 이혼율 0%를 자랑하는 언뜻 보면 완벽한 개그맨 부부들이지만 이들도 실상은 싸우기도 울기도 웃기도 하는 평범한 커플들. 팽현숙 최양락, 김지혜 박준형, 이은형 강재준의 가감 없이 리얼한 부부싸움의 현장이 혹시 '1호'가 탄생하진 않을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제작진은 "그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개그맨 커플에게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한 부부의 세계가 공개된다. 이혼 '1호'가 없지만 1호가 탄생할 것 같은 아슬한 긴장감과 그럼에도 1호가 되지 않기 위한 개그맨 부부들의 희로애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티저 영상만큼 치명적이고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가득 담은 '1호가 될 순 없어'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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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불혹의 로코" 권상우X이정현 '두번할까요' 新세계관 뚫었다(종합)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이어 새로운 MCU(말죽거리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이다. "가져다 붙이면 다 말이 되냐"고 호통칠 수도 있지만 '두번할까요'는 꽤 촘촘한 설정으로 재미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혼식도 마찬가지. 현실과는 동떨어져있는 소재임에도 공감을 동반한다. 이왕 할거면 확실하게. '두번할까요' 배우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과감하게 덤볐다. 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두번할까요(박용집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집 감독과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참석해 영화를 처음 공개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 코믹 로맨스다. 박용집 감독은 "결국 결혼을 두번하게 되는 것이지만, 결혼한 분들이나 헤어진 분들, 혹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오늘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봐 준다면 한결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을까 싶다"며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분들도 '이 영화를 보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 든다면 어떨까' 하는 희망을 품고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혼식'이라는 독특한 설정에 대해서는 "이혼식은 원작 시나리오부터 있었다"며 "이혼식 연출 고민을 하다 부부싸움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아무말 대잔치'인 것 같더라. '말이 씨가 돼 이혼식까지 할 수 있겠구나' 싶었고, '그렇다면 이혼식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고민하다 기자회견 형식을 떠올리게 됐다. 상상력이 들어가는 이혼식이지만 강아지 결혼식 등 있을 법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이번 영화에서 꿈꿔왔던 싱글라이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뒤끝 작렬, 짠내 폭발 캐릭터 현우를 맡아 전매특허 코믹 DNA를 뽐낸다. 현우는 골 때리는 이혼식으로 꿈꿔왔던 자유를 찾은 인물. 권상우는 "프리덤"을 외치는 하이텐션 코믹 연기부터 전 와이프 앞에만 서면 왠지 찌질해지는 생활밀착형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나이에 맞는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었다"는 권상우는 "실제로 우리 나이에 맞는 작품이라 접근하기 쉬웠다. 우리 영화가 코미디 요소가 많은데 로코는 누구나 다 선호하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사랑을 다루는 건 대부분이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내 나이에 맞는 사랑 이야기를 또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화 속 내 모습은 내가 봐도 안 잘생기긴 했더라. 잘생긴 건 다음 작품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이야기다. 그럼에도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운 시나리오라 선택하게 됐다"며 "찌질하게 보일 때는 그냥 찌질하게 보이고 싶었다. 앞으로도 외형적인 모습 보다는 진정성이나 장르에 맞춰 연기하고 싶다. '이 배우가 이 작품을 위해 한 발자국 나아갔구나'라는 말을 듣는 것이 내 목표다"고 진심을 표했다. 이정현은 극중 생애 최초 이혼식을 시작으로 원치 않던 싱글라이프를 맞이하게 된 선영을 연기한다. 선영은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N차원 매력 자랑한다. 선영의 옷을 입은 이정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당최 어디로 튈 지 알 수 없는 톡톡 튀는 이미지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시나리오 읽자마자 한번에 읽은 작품은 꼭 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뗀 이정현은 "이 시나리오 역시 그랬다. 코믹 로맨스 장르가 처음 들어왔는데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어서 읽자마자 '바로 하겠다'고 했다. 하루만에 바로 연락을 드렸다"며 "항상 어둡거나 연기력을 요하는 역할만 들어왔는데, 캐스팅 해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관객 분들에게도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사실 로맨틱 코미디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특히 첫 촬영 때 '어색하면 어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두 오빠들이 너무 재미있게 잘 이끌어 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촬영장 가는 것이 신났고 즐거웠다. 놀이터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종혁은 얼굴 되고, 능력도 되지만 로맨스만 안 되는 만년 연애호구 상철로 컴백한다. 꼬일 대로 꼬인 관계 속에서 눈치 없이 로맨틱한 인물이다. 예상치 못한 계기로 이상형 선영을 만난 후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거나, 옛 친구 현우가 선영의 전 남편이라는 사실도 눈치채지 못 한 채 열심히 연애 상담을 하는 순진한 상철은 그간 이종혁이 맡아온 역할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자아낸다. 이종혁은 "나도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읽었고 권상우을 비롯해 감독님과도 인연이 있어 '셋이 뭉치면 재미있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영화에서 어리지 않은 나이의 순수남, 연애 호구 비슷한 역할인데, 연애를 잘 모르는 인물을 연기하려니 약간 눈치없고 바보스럽게 보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 특이한 웃음소리도 마찬가지다. 적재적소에 잘 넣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두번할까요'는 권상우와 이종혁이 출연했던 '말죽거리 잔혹사'(2004) 를 패러디한 장면을 예고편을 통해 선공개, 숱한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는 '흥행을 위해 치트키를 먼저 썼다'는 반응이 쏟아졌을 정도. 권상우는 "처음엔 쑥스러운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이 컸는데, 개봉 전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아 다행이다. '두번할까요'까지만 많이 웃고 기억해주시면 좋겠다"고 토로했고, 이종혁은 "이 얼굴로 15년 전 느낌을 살리려니 낯간지럽긴 했다. 서로 낄낄거리며 촬영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할까요'는 17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박찬우 기자 2019.10.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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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박찬욱 감독 "'박쥐' 송강호, 실제 내 모습 투영"

박찬욱 감독이 '박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박찬욱 감독이 자신의 영화 중 최고로 꼽는 영화 ‘박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세계에서 내러티브와 미장센을 담당하는 정서경 작가와 류성희 미술 감독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최측근 임필성 감독이 함께해 의미와 기대를 더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박찬욱 감독은 ‘박쥐’에서 송강호가 연기한 상현 역에 대해 “상현에게는 내 모습이 많이 투영돼 있다. 특히 화장실에서 태주에게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는 상현의 모습은 부부싸움 할 때 자기합리화 하는 나의 모습이다. 시나리오를 쓸 때 상현에게 빙의해서 썼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박찬욱 감독은 ‘박쥐’의 엔딩 장면을 언급하며 “태주가 굳이 신발을 신고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은 상현과의 좋았던 기억을 간직하고 싶은, 사랑에 모든 걸 걸었던 태주에게 알맞았던 행동이라 생각했다. 영화 중간에 신발이 몇 번씩 조명되는 것 역시 엔딩의 로맨틱함과 최후를 극대화시켜 표현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쥐'의 미장센을 담당한 류성희 감독은 ‘박찬욱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썼던 벽지의 콘셉트, 태주의 의상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22 14:44
연예

[리뷰is] '우결' 조세호♥차오루, 감동쓰나미 불러일으킨 생일 이벤트(종합)

조세호-차오루가 설렘 가득한 생일 데이트를 가졌다.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조세호는 자신과 같이 8월 생일인 차오루를 위해 직접 생일파티를 준비했다.이날 조세호는 셰프 스스무의 식당을 찾아 직접 요리를 배우고 생일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오루는 조세호의 정성에 감동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스스무 셰프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된 두 사람은 국제결혼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다. 스스무는 부부싸움에 대한 조언으로 "근데 이걸 알아야 한다. 내가 이 사람을 이기기 위해 대화를 하는건지. 아니면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를 하는 건지 잘 알아야한다"라고 전해 조세호와 차오루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조세호는 거대한 박스에 직접 들어가 차오루를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조세호는 어설픈 모습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마술을 직접 준비해 차오루에게 선보였다. 이어 조세호는 정성 가득한 카드와 목걸이 선물을 전했다.조세호와 차오루는 함께 영화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영화관 좌석이 침대인 것에 깜짝 놀랐다. 차오루는 "저도 이런 좌석인 줄 몰랐다. 너무 가까웠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과거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영화 주인공을 보며 '시간을 되돌리면 언제로 가고 싶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조세호는 "처음 만난 날로 가고 싶다. 더 멋진 몸매로 가서 루루를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오루는 "저도 그러고 싶다. '당신을 사랑해야해요?'라고 말한 것을 취소하고 싶다"라며 애정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차오루에게 과감한 팔배게를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세호는 "심장이 정말 빨리 뛰었다"라며 수줍음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차오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빠 심장소리가 커서 다 들렸다. 쑥쓰러운 느낌도 너무 좋았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차오루는 영화관에서 조세호 생일 이벤트로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차오루의 생일 축하송이 담겨있었다. 이에 조세호는 "'끝난 줄 알았지'라는 글을 보자 심장이 더 빨리 뛰었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차오루는 "녹음실을 빌리고, 제가 직접 편집하고 싶어서 회사 분들에게 부탁드렸다"라며 정성 가득한 선물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볼뽀뽀 선물을 기습으로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오루의 뽀뽀에 조세호는 이마뽀뽀로 화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김인영 기자[사진=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2016.08.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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